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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쿠팡플레이'로 국내 OTT 시장진출.
쿠팡, '쿠팡플레이'로 국내 OTT 시장진출.
  • 이미례
  • 승인 2020.12.24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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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쿠팡]
[사진출처 = 쿠팡]

 

크리스마스 이브날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쿠팡플레이',  바로 쿠팡이 내놓은 쿠팡의 OTT서비스다.
쿠팡이 지난 7월 싱가포르의 OTT 서비스인 '훅(hooq)'을 인수했다는 소식과 함께 특허청에 쿠팡플레이 상표 특허를 출원하는 등의 행보를 보고 업계에서도 쿠팡이 OTT 서비스를 출시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서비스 출시일이 빨랐고, 이용료등의 세부내용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장 주목을 끄는것은 기존에 있는 OTT 서비스업체들과 비교하여 현저히 낮은 구독료이다.
구독료는 2,900원으로 기존 쿠팡 와우 멤버쉽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쿠팡 와우 멤버쉽 가입자의 수는 500만명으로 예상되는데, 이 가입자들이 쿠팡플레이 서비스 출범과 동시에 '쿠팡플레이'의 이용자가 되는것이다.
현 기준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넷플릭스는 366만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는 넷플릭스를 한번에 따라잡을 수 있는 규모이다.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다년간 꾸준히 모아온 이용자수를 쿠팡플레이는 기존 멤버쉽 가입자로 출발점 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쿠팡플레이가 국내 시장 최대의 OTT 서비스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콘텐츠의 차별화도 두기 위해 기본 영화, 국내외 드라마, 교양,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YBM과, 대교 등 국내 교육기업과 협업해 콘텐츠를 개발했다.
유명한 미국 TV드라마와 뉴스 등 다른 OTT 서비스에서는 보기 힘든 콘텐츠들도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처럼 자체제작 콘텐츠도 선보이겠다고 밝혀 쿠팡의 OTT 사업의 지원이 만만치 않을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OTT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면서,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더욱 확장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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