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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이커머스서 산다"…11번가, 1년 동안 1800대 팔아
"자동차도 이커머스서 산다"…11번가, 1년 동안 1800대 팔아
  • 이미례
  • 승인 2020.12.0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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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자동차도 이커머스를 통해 사는 시대가 열렸다.

11번가는 지난 1년간 계약 및 출고한 자동차 수가 1800대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일반 자동차 영업사원이 한 달에 5대씩 1년에 60대의 차량을 판매한다고 가정했을 때, 영업사원 30명이 1년간 판매한 수준의 실적이다.

11번가는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상담을 신청하고 각 오프라인 대리점으로 연결해 본 계약과 차량 인도를 진행하는 방식을 통해 자동차 판매의 새로운 장을 열어왔다.

대표적으로 폭스바겐·메르세데스벤츠모빌리티서비스·쌍용자동차·푸조·시트로엥·BMW(코오롱모터스) 등과 신차 판매 및 장기렌터카 구매 고객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쌍용자동차의 모든 출시 라인업의 온라인 프로모션과 폭스바겐코리아의 모든 차종 구매상담 등으로 자동차 구매고객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였다. 비대면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간단한 절차 구매상담 신청을 제공하고 장기 시승권 신청, 11번가 단독 혜택 제공 등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라이브방송이라는 새로운 판매방식을 자동차 시장에 적용하기도 했다. 지난 10월 MINI 애비 로드(Abbey Road) 에디션 한정판 모델의 라이브방송을 시작으로 11월 11일 십일절 당일에는 코오롱모터스와 BMW의 THE new 5 시리즈를 라이브방송으로 선보였다. 라이브방송의 최대 시청자 수는 415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내년에도 11번가는 자동차 브랜드들과의 협력을 이어가면서 신차 출시, 단독혜택 확대 등 구매 고객에게 매력적인 자동차 판매 시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11번가는 "2020년 한 해 동안 자동차 온라인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며 "비대면 장점을 최대한 살린 편리한 프로세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고, 2021년 라이브방송을 통해 또 한 번 온라인 판매 시장의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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