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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마케팅을 아시나요?
향기 마케팅을 아시나요?
  • 이밀례
  • 승인 2020.09.24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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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 '책향' 룸스프레이 , 오른쪽 : 러쉬][사진출처 : 교보문고 홈페이지, 러쉬 홈페이지 캡쳐]
[왼쪽 : '책향' 룸스프레이 , 오른쪽 : 러쉬]
[사진출처 : 교보문고 홈페이지, 러쉬 홈페이지 캡쳐]

사람들은 향기에 민감하다. 그렇기 때문에 향기를 기억하기도 하고, 그 기억은 곧 기업, 사물, 사람을 고착화 시킨다. 이런 향기를 이용한 마케팅이 눈에 띈다.
서점에 들어가면 당연히 책냄새가 날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교보문고에 들어가면 시원하고 은은한 향기가 난다. 이는 교보문고가 2015년부터 진행한 향기 마케팅을 통해 개발한 '책 향'이다.
사람들은 이 향을 맡는동안 편안한 기분이 들었고 서점에 더 머무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후 교보문고는 이 향을 향초, 디퓨저, 룸스프레이등 여러 형태로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런 마케팅 효과를 보고있는 기업이 또 있다. 영국의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 (LUSH)'가 있다. 
러쉬는 향기를 이용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 매장안에서만 러쉬 특유의 향이 나는게 아니라 매장에서 멀리 떨어진곳부터 향기가 퍼져 사람들이 이 향을 맡으면 '근처 어딘가에 러쉬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할 정도이다.
국내 최대 기업 삼성에서도 향기 마케팅을 진행했다. 
기업의 로고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향기를 조향했고, 조향된 향기는 전세계 어디서나 삼성에 대한 이미지를 나타내야 했다. 
새로운 향기 마케팅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나타냈다. 삼성 본점을 방문한 뉴욕 사람들의 98퍼센트가 향기로 인해 전체적으로 좋은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손님의 66%가 향기 때문에 그곳에 더 오래 머물렀다고 이야기했다. 

이렇듯 향기를 이용한 마케팅은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인지 시킬 수 있는 효과가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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