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10-16 18:12 (금)
2020년 명절 트렌드는 언택트이다
2020년 명절 트렌드는 언택트이다
  • 김남주
  • 승인 2020.09.11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다가올 새 대인 ‘포스트 코로나그리고 그 시대 속 핵심 키워드인 사람들 간 대면접촉을 피하는 언택트가 우리 삶의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사태 이후 맞이하는 추석을 앞두고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풍속도가 새로 생겨나고 있다.

가장 먼저 주목할 변화는 추석 선물의 변화이다. 지금까지는 한우나 과일 등의 선물을 구입해서 고향에 찾아가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온라인으로 이제 그 물결이 바뀌고 있다. 온라인에서 구매해 기프티콘, 혹은 상품권의 형태의 선물이 강세를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롯데쇼핑의 추석 선물 트렌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000명 중 절반이 이번 추석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e-쿠폰을 선택했고, 한우나 과일 등 신선식품과 건강식품이 뒤를 이었다.

이번 추석은 고향에 가지 않고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겠다는 응답도 전체의 절반을 이루었다.

보건복지부 -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보건복지부 -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정부에서도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며 언택트 명절을 위한 여러 대안을 내놓고 있다. 성묘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온라인 성묘를 이용해달라고 권고하고 있는데 이는 온라인으로 영정, 헌화, 차례상 등을 꾸며 놓고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벌초도 직접 산소를 찾아가는 대신 산림조합, 농협 등의 대행 서비스를 권고하고 있고 직접 벌초를 할 거라면 혼잡한 날짜를 피하고, 음식물의 섭취를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코로나는 이제 대한민국의 명절마저 바꾸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