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9-24 19:05 (목)
포스트 코로나, 재택근무제의 활성화 기대
포스트 코로나, 재택근무제의 활성화 기대
  • 이미례
  • 승인 2020.07.23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트코로나에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최근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사태로 포스트코로나 대비 주 3일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3일 재택근무는 R&D 부서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부서 직원들은 매주 화,수,목 집에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재택근무기간 중 회사에 출근 할 경우 담당 임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재택근무 시행을 위해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PC와 그룹전화, 회상회의 등을 자택에서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 상태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처럼 최근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시행했던 재택근무를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이어나갈 뜻을 밝혔다. 트위터의 최고경영자 잭 도시는 코로나19가 끝나도 재택근무를 하고 싶으면 계속 집에서 일하라는 내용의 메일을 직원들에게 보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도 10년에 거러쳐 회사 운영 방식을 재택근무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인 SK는 계열사별로 새로운 근무 방식을 실험중이다. 먼저 SK텔리콤은 회사 사옥으로 출퇴근이 아닌 집에서 10~20분거리에 있는 거점 오피스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다른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1주 출근제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한달 중 1주일만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3주동안은 재택근무를 진행한다.
롯데그룹도 비슷한 방침이다. 6월부터 주 1회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한다.  집에서 업무를 하는것에 대한 우려와 고정관념으로 인해 실현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많았지만,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강제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 해 보니 재택근무에 대한 불편함과 우려는 없어지고, 오히려 워라밸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보고있다.
포스트코로나가 오랫동안 박혀있던 고정관념들을 어느정도까지 깰 수 있을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