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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와인을 편의점에서 픽업한다?
예약한 와인을 편의점에서 픽업한다?
  • 이미례
  • 승인 2020.06.03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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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이 늘어났으며 재난지원금까지 더해져 편의점의 주류 구매량이 급증했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에서 올해 1~5월 와인과 양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5.8%, 32.9% 성장한것으로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와인과 양주는 송년회, 신년회 등 연말, 연초에 매출이 오르는 편 인데, 올해 1월~5월의 매출은 해당 기간 역대 최고 매출 성장률을 경신했다. CU뿐만이 아니라 이마트24에서도 와인 매출이 급증한것으로 확인됐다. 이마트24 또한 동일한 기간동안 와인 매출이 전년대비 214% 급증했다.

와인 매출 급증으로 인해 많은 편의점들이 와인 판매에 변화를 주고있다. 먼저 CU편의점에서는 와인을 미리 앱으로 예약하고 지정한 날짜에 편의점에서 픽업할 수 있는 CU와인샵을 선보일 예정이다. CU와인샵에서는 소믈리에 자격증을 갖춘 MD가 직접 테이스팅해 엄선한 상품들을 판매하며 가격은 1만원대에서 12만원대로 다양하다.

[사진출처=와인포인트 홈페이지]
[사진출처=와인포인트 홈페이지]

다른 편의점에 비해 비교적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판매 해 오던 이마트24는 선택지를 더욱 넓혔다. 현재 이마트24는 와인 큐레이션 업체 '와인포인트'를 통해 O2O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해당 앱에서 6월 한달간 테이블 와인(식사와 곁들이는 와인)으로 유명한 '라 크라사드 카베르네 쉬라'를 9900원에 선보이고, 국내에 연간 300병 한정 수입되는 70만원대 고가 와인'베가 시실리아 우니꼬'도 판매중이다.

세븐일레븐 또한 6월중 '세븐앱'이라는 모바일 앱을 통해 와인 예약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인 예약 앱 출시로 우리는 앞으로 와인을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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