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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최첨단 농장 '메트로 팜'
도심 속 최첨단 농장 '메트로 팜'
  • 김남주
  • 승인 2020.04.24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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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푸드테크의 변화 메트로팜

 

첨단기술의 불모지라고 여겨졌던 외식업계에서 인공지능, 로봇 등 최첨단 기술이 도입이 되고 있다. 로봇이 직원을 대신해서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도심 속에서 스마트팜을 통해서 미래먹거리를 준비한다.

 

지하철역에 농사짓기 ‘메트로 팜’

지난해 지하철역 안에서 스마트 팜이 오픈했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에 위치한 메트로팜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농업기업 팜에이트가 힘을 합쳐 만든 도심 속 농장이다.

상도역 만남의 광장에 농장을 만들었다. 작은 텃밭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수확량은 1개월에 무려 670Kg에 달한다. 단위 면적당 수확량은 노지 재배와 비교해도 40배 정도 높다.

 

생육환경을 온도 21~25도, 습도 65~75%로 조절하고 미세먼지 통제도 가능하며, 병충해로 인한 피해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도 스마트팜의 강점으로 꼽힌다. 첨단정보통신기술을 통해 빛, 온도, 습도, 양분 등 환경 요소를 컨트롤해 재배한다.

 

‘버티컬 팜’ 이외에도 파종, 수확까지 관리하는 ‘오토팜’도 체험이 가능하다 ‘팜 카페’에서 팜 작물로 만든 샐러드, 음료, 샌드위치 등을 시식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구상이고, 시민들이 직접 스마트팜에 작물을 심고, 때가 되면 수확해가는 분양 시스템도 구상 중이다. 도심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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