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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기업들의 코로나19를 이용한 마케팅 방법
유명 기업들의 코로나19를 이용한 마케팅 방법
  • 이미례
  • 승인 2020.04.08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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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감염자의 수가 급증하여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와 모임 참가를 자제하고, 특별한 사유외에는 외출을 자제, 재택근무 확대등이 해당한다. 이와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독려하기 위해 유명 브랜드들이 나섰다.

[사진 출처=코카콜라]
[사진 출처=코카콜라]

가장 먼저 나선 브랜드는 바로 '코카콜라'다.
코카콜라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광고를 시작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Coca-Cola로고의 간격을 확장시킨 형태로 "떨어져 있는 것이 함께하는 가장 좋은 방법" 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사진출처= 왼| 폭스바겐 유튜브, 오| 아우디 공식 페이스북}
[사진출처= 왼| 폭스바겐 유튜브, 오| 아우디 공식 페이스북}

유명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과, 아우디 또한 캠페인을 홍보할 수 있는 형태로 로고를 변형하여 동참하였다. 자동차 회사들의 경우 설립시기부터 이어진 로고이기 때문에 변형을 하는것이 쉽지 않은 일 이기에 사람들 사이에서 더욱 이슈가 되었다.

[사진출처=왼| 야놀자, 가운데| 다음, 오| 카카오톡]
[사진출처=왼| 야놀자, 가운데| 다음, 오| 카카오톡]

해외 브랜드들 뿐 아니라 국내 브랜드들도 로고를 변형하여 캠페인을 독려하였다.대표적으로 '야놀자', '다음', '카카오' 가 있다. 야놀자는 기존 로고 사이에 간격을 띄워 그 사이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는 문구를 넣었으며, 다음 또한 로고 사이사이에 거리를 두었으며, '우리 다음에 보자'라는 문구로 자사 브랜드명을 넣어 재치있게 변형하였다. 카카오는 대표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인 카카토옥의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이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있다.

캠페인을 독려하는 기업들이 있는 반면, 무개념 마케팅으로 뭇매를 맞은 기업도 있다.
롯데월드는 최근 4월 할인혜택을 홍보하였는데, 이 할인 혜택이 바로 4월 한달간 중,고,대학생 단체 또는 선착순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반값에 판매하는것 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취지에 반대되는 행동에 사람들은 반발하였고, 롯데월드는 행사를 조기 종료하였다.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점에 기업들의 마케팅 때문에 때로는 웃기도, 울기도 하는 국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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