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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뷰브를 시작해볼까 생각한다면
나도 유뷰브를 시작해볼까 생각한다면
  • 김남주
  • 승인 2020.03.13 1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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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번아웃에 빠지지않으려면?

 유명 유튜버가 되면 연수익이 수억에서 수십 억까지 고소득을 얻을 수 있으며 유명세까지 얻을 수 있다. 이에 1인 창작자로 시작도 타업종에 비해서 간단한 편이어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장래 희망, 재기의 발판으로 유튜버를 꿈꾼다. 1인 미디어 시대에는 어떠한 장벽이다 유리 천정도 없이 자유롭게 자신의 가치를 뽐낼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자신의 끼와 콘텐츠로 성공을 할 수 있다. 인맥이나 재력의 도움 없이 공평한 기회의 장이 유튜브이기 때문에 이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기회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성공을 담보할 수 없다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이 끝이 없다.

 

 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콘텐츠의 양은 엄청나다, 1분의 3만 개, 1년 간 13억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된다. 시청자가 볼 수 있는 콘텐츠가 거의 무한하다는 것을 뜻한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골라 볼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은 것은 행복한 고민일 수 있지만, 유튜버 입장에서는 너무 가혹한 시장이 아닐 수 없다

 

 하루에 개인이 유튜브에 소비되는 시간이 한정적인 것도 유튜버를 힘들게 한다. 나의 분야에서 경쟁자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유튜버들과 경쟁해야하는 것이다. 먹방, 키즈, 게임 등 유튜버 경쟁해야 하고, 또 스타 유튜버, 또 기업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걸 뜻한다.

 

 고수익 유튜버도 고민은 있다. 현재 고수익을 내는 유튜버라고 해도 특권은 오래 가지 않는다. 시청자들은 조금이라도 더 재미있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쏠리기 때문에 현재의 인기를 담보할 수는 없다. 몇년 간 똑같은 컨셉의 콘텐츠를 올린다면 시청자들은 식상해 하며 이탈할 것이다.

 

 기술의 보존도 힘들다. 자신만이 가진 노하우가 타인에게 너무 쉽게 노출되어 경쟁자에게 따라잡히는 것도 유튜버를 힘들게 하는 이유 중 하나이며, 쉼 없이 돌아가는 하루도 유튜버들을 힘들게 한다. 연차도 없고, 퇴직금도 없으며 내일을 담보하기 힘들어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신세계인 유튜브에 우리는 도전한다.

 단지 수익과 인기를 위한 욕망이 아닌 즐거움과 배움에 대한 공유가 가능한 세상, 새로운 시각으로 유튜브를 제작할 때 열정과 에너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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