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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로 언택트 소비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려로 언택트 소비 급증
  • 이미례
  • 승인 2020.02.14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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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지속되면서 신용카드 온라인 결제액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확진자들의 동선이 공개되면서 외출 기피 분위기가 확산되어 소비자들이 비대면으로 물건을 사는 일명 언택트(Untact)thqlrk 늘었기  때문이다.

한 SK증권 연구원은 "마트, 면세점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확진자가 방문하고, 해당 매장의 휴업 소식이 전해지며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꺼리는 심리가 확대됐다" 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감이 잦아들 때까지 온라인 결제대금 증가로 NHN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등 PG(전자결제)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장기화 될 수록 온라인 결제액은 더욱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다.
실제 쿠팡은 지난달 로캣배송 출고량이 역대 최대치(330만건)를 기록하였으며, 11번가에서는 1월 27일~2월 1일 생필품 판매량이 저년대비 2배 이상 늘었으며, 마켓컬리도 1월 27일~2월2일 주문량이 66% 증가했다. 또한 배달앱 배달의 민족 주문량은 한달 전 (1월 3~%일)보다 11.3%, 요기요는 18% 늘었다.
반면 롯데백화점(오프라인 매장 기준)의 2월 첫 주말(1~2일)매출은 지난해 설 연휴 직후 첫 주말과 비교해 11% 감소했고 명동 본점은 3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업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 되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결제 수요 차이도 더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 결제로만 놓고 보면 전체적인 소비 위축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언택트 소비 경향은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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