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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가상현실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가상현실
  • 김남주
  • 승인 2020.01.30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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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마케팅 방법 중의 하나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일 것이다.

애플의 CEO인 팀 쿡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증강현실은 가상현실을 위협하는 거대한 규모의 시장을 갖게 될 것”이라며 증강현실이 스마트폰을 뛰어넘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핵심기술’이라고 했고,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 역시 증강 현실의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고,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콘텐츠 AR 스토어를 준비하고 있으며, 증강현실을 적용할 오픈소스 플랫폼인 Spark AR까지 론칭했다.

가상 현실, 증강 현실의 차이는 무엇일까?

가상현실(VR)이란 현실이 아닌 360도가 디지털인 가상공간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 현실과 차단된 상태로 디지털 세계를 경험한다 이를 위해 VR 용으로 제작된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장점은 헤드셋과 헤드마운트까지 착용하고 있어 현실 세계에서 느낄 수 없는 감각 등을 경험할 수 있어 몰입감이 굉장히 높다는 것이다

 

증강현실(AR)이란 현실 기반의 세계에서 3차원의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면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이게 하는 기술. 즉 실제의 세계에 가상의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증강시키는 기술이다. 몰입감은 VR에 비해서 떨어지지만 별도의 장비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하고 장소의 제한이 없다.

구찌가 IOS 앱에서 AR 기능을 한 운동화 피팅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원하는 운동화 스타일을 고른 후, 스마트폰으로 발을 촬영하면 고른 신발이 가상으로 피팅 되는 것. 실시간으로 여러 가지 각도에서 신발을 신은 모습을 보여줘서. 입은 옷과 잘 어울릴지 피팅 해 볼 수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제품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하게 피팅을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엄체는 반품 처리 비용을 없애고 동시에 브랜드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구찌 유튜브 채널
구찌 유튜브 채널

 

가구 브랜드 이케아 역시 가상으로 가구를 배치해볼 수 있는 앱을 론칭했다. 98%의 정확도로 가구의 질감과 명함까지 정밀하게 표현했으며 크기, 디자인, 기능까지 실제 비율과 같도록 적용했다.

 

실제로 길이를 재보거나하지 않아도 어플을 사용하여 실제로 사용할 공간에 배치해 기존의 인테리어와 어울리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이 가능하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공유가 가능하다

이케아 공식 홈페이지
이케아 공식 홈페이지

 

VR, AR 마케팅의 성패는 결국 아이디어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플랫폼의 특성을 잘 이용해야 광고주와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VR 광고는 아직 시장에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현재보다는 미래가 기대되는 시장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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